(기사)숭실대 전자계산학과 설립 55주년 기념행사… 오는 12일 오후 6시, 더 케이호텔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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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컴퓨터학부, 소프트웨어학부 공동 주최
[디지털데일리 최천욱기자] 숭실대 전자계산학과 설립 55주년 기념행사가 오는 11월12일 오후 6시부터 더케이호텔서울(양재동) 그랜드불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숭실대 전자계산학과 동문회가 주관하고, 컴퓨터학부와 소프트웨어학부가 주최한다.
이날 행사에선 1973년 숭실대 전자계산학과에 부임한 이후 2000년 은퇴할때까지 27년간 헌신한 이철희 명예교수가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은 안길준 교수(87학번, 現 애리조나 주립대 교수)가 맡는다. 안 교수는 '기술의 트렌드와 미래준비 : 최초의 시작에서 최고의 우수성을 추구하며'라는 주제로, 참석자들과 급변하고 있는 IT분야의 대응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광옥 숭실대 전자계산학과 동문회장은 "이번 55주년 기념행사는 숭실대 컴퓨터학부, 소프트웨어학부 뿐만 아니라 일반 IT대학원, 정보과학대학원, IT정책대학원 졸업생들을 모두 포함하는 숭실대범 IT인들의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아무쪼록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데일리 최천욱기자] 숭실대 전자계산학과 설립 55주년 기념행사가 오는 11월12일 오후 6시부터 더케이호텔서울(양재동) 그랜드불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숭실대 전자계산학과 동문회가 주관하고, 컴퓨터학부와 소프트웨어학부가 주최한다.
이날 행사에선 1973년 숭실대 전자계산학과에 부임한 이후 2000년 은퇴할때까지 27년간 헌신한 이철희 명예교수가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은 안길준 교수(87학번, 現 애리조나 주립대 교수)가 맡는다. 안 교수는 '기술의 트렌드와 미래준비 : 최초의 시작에서 최고의 우수성을 추구하며'라는 주제로, 참석자들과 급변하고 있는 IT분야의 대응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광옥 숭실대 전자계산학과 동문회장은 "이번 55주년 기념행사는 숭실대 컴퓨터학부, 소프트웨어학부 뿐만 아니라 일반 IT대학원, 정보과학대학원, IT정책대학원 졸업생들을 모두 포함하는 숭실대범 IT인들의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아무쪼록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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