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컴퓨터학부는 1970년 아시아 최초, 국내 최초로 설립된 전자계산학과로 시작하여, 지난 50여년간 학부 졸업생 6,000여 명(대학원 포함 7,000여 명)을 배출한 IT 인력 양성의 산실입니다. 컴퓨터학부 졸업생들은 국내외 대학, 기업, 연구소, 정부기관에서 탁월한 직무 능력과 연구 역량으로 최첨단 정보화 사회를 선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왔습니다.
숭실대학교 컴퓨터학부의 교육과정은 단기적 기술 습득 위주의 교육이 아닌, 컴퓨터 시스템 전반을 이해하고 수준 높은 소프트웨어를 설계⦁구현할 수 있는 아키텍트급 인재 양성을 지향해 왔습니다. 세계 최고의 컴퓨터 관련 학회인 ACM(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의 컴퓨터과학 분야 커리큘럼을 벤치마킹하여, 컴퓨터공학에 필요한 수학, 기초 프로그래밍 기술 등 기본 교과목은 물론, 산업체의 기술 수요와 미래지향적 문제의식을 반영한 교과목, 현장실습, 인턴쉽, 창업 등의 실무 교육도 병행할 수 있는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2018~2023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의 선도 학부로서 더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컴퓨팅 분야를 선도하는 창의적 SW 인재 양성에 매진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학부장 최봉준
컴퓨터학부는 컴퓨터 시스템 및 고급 소프트웨어 교육과 산학연 공동 연구를 통해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식을 창출함으로써 국가와 국제 사회의 발전을 위해 탁월한 노력을 경주하고자 합니다.
컴퓨터학부의 교육 목적은 창의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컴퓨터 시스템 전반을 이해하고 수준 높은 SW 설계·구현을 하는 아키텍트급 인력을 양성하는 것입니다. 컴퓨터학부의 교육 커리큘럼은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기본 소양 교육, 창의적 SW 인재 양성을 위한 고급 프로그래밍 설계 및 개발 교육, 컴퓨터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심화 교육, 현장실습, 인턴쉽, 창업 등의 실무 교육 등으로 구성됩니다.
국내외 유수 대학교 교수(관동대학교, 국민대학교, 군산대학교, 목포대학교, 숭실대학교, 영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창원대학교, 충북대학교, 평택대학교, 한경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KAIST, 미국 조지아 공대,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미국 버지니아 공과대학교, 미국 조지메이슨 대학교, 미국 조지아 공과대학,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등)
국내외 유수 기업 임직원(삼성전자, 삼성SDS, LG전자, LG CNS, 네이버, NHN, SK하이닉스, SK텔레콤, KT, 포스코, 넥센, 카카오,
미국 Google, 미국 Oracle, 미국 Sun Mircosystems, 미국 DELL, NCR, 미국 Xandr 등)
공무원(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 준공무원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결제원, NIPA 등)
중고등학교 교원
연구소 연구원 (ETRI, KETI, 영국 Europian Bioinformatics Institute 등)
벤처기업 창업
ACM ICPC 대회 참가 지원 및 국내 최고 수준의 장학금 지원
우수한 졸업생들을 배출한 다양한 전공 동아리(문제해결 소모임 SCCC, 게임 제작동아리 겜마루, 소프트웨어 학문 탐구 그룹 SSR, 대학 연합 리눅스 소모임 SPLUG, 신문 제작 동아리 Comtimes 등)
소프트웨어 공모전, 융합소프트웨어 공모전 등 다양한 공모전 개최
CES, MWC 등 국제 유수 전시회 참가 기회 부여
교환학생, 현장실습, 인턴십 ACM SRC(Student Research Competition) 등 다양한 국제 학술대회 참가 기회 부여
